아산페이!!2023년 7월31일 부터 연30억 초과 가맹점 사용제한

 

 

 

 

아산페이 사용처 제한

 

 

 

 

아산 페이란

 

 

 

 

아산페이란 아산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입니다. 아산페이는 아산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결제수단이며, 타 지역에 거주해도 아산시에서는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산페이 구매 한도는 30만 원인데,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아산페이 종류는 종이로 만든 사랑상품권, 체크카드, 모바일앱 3가지가 있습니다. 종일로 만든 사랑상품권은 1만 원, 5만 원, 10만 원 권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본인신분증을 챙겨 농협은행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대리나 환불은 안되니 참고 바랍니다. 체크카든는 오프라인에서 농협이나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가져가 발급이랑 충전을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아산페이 어플을 설치한 후에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산페이 사용제한

 

 

 

 

아산시 지역화페인 아산페이는 오는 2023년 7월 31일부터는 연 매출30억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월에 연매출 30억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는 지침 개정안을 만들어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냈으며, 경기도는 이전부터 지역화폐 사용처를 연매출 10억 원 이하로 제한을 하였습니다. 이번 정부 방침에 제주도는 유일하게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산시에는 아산페이 가맹점이 약 1만 1천 개의 가맹점이 있는데 약 300개의 가맹점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 농어민 수당이나 아동수당 같은 정책발행금은 연매출 30억 초과와 상관없이 현행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제한 안내는 언제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7월 말에 가맹점이 취소된 업체들은 지역상품권앱(chak)과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매출 30억 이하인 업체들에게 사용처가 돌아가 영세, 중소자영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된 사용처인 농협하나로 마트나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월 구매액을 줄여 사용빈도가 낮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정안전부의 이번 지침으로 영세사업자나, 중소자영업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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